개요

현재 갤럭시 루틴의 미디어 음량은 스피커, 유선 헤드폰, 블루투스 오디오를 한꺼번에 조절해야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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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가 스피커만 0%로 하고, 유선 헤드폰과 블루투스 오디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음. 예를 들어, 다음의 루틴을 만들었다.

이런 경우 사용자가 집 반경 100m를 나가면 스피커와 유선 헤드폰은 0%, 블루투스 이어폰은 50%가 된다. 스피커가 0%가 되는 건 좋지만, 블루투스 이어폰의 볼륨 설정까지 강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함이 있다.

사람이 음악을 들을 때 매번 50%로만 듣는 것이 아니다. 영상을 볼 때와 음악을 들을 때도 다를 것이고 컨디션, 상황에 따라서도 바뀔 것이다. 만약 집에서 나올 때부터 블루투스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 때 오늘은 왠지 40%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느껴서 볼륨을 낮추고 출발했는데 100m를 나가는 순간 10%p가 커져서 깜짝 놀라며 급하게 볼륨을 줄이는 불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.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. 한창 노래를 크게 감상하다가 볼륨이 줄어 다시 키울 수 있다. 이러한 경험은 쌓일수록 피로감이 늘어나 사용자의 사용성을 크게 저해한다.

요구사항

Screenshot_20240712_000438_Modes and Routines.png

위 사진과 같이 체크박스를 만들어 사용자가 조작됐으면 하는 볼륨만 선택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.